전시

대한민국예술원 시드니 특별전

문화원은 대한민국예술원과 함께 ‘대한민국예술원 시드니 특별전(Archetypes: a special exhibition by the National Academy of Arts, Republic of Korea)’을 문화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원류를 소개하고 호주 예술계와 교류를 확대하기위해 기획됐다.

대한민국예술원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공헌한 문화예술인을 예우하고자 1954년 창설되어 현재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총 4개 분과 소속 회원 79명이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대표기관이다.

그중 미술분과는 ▲서양화 분야 윤명로, 유희영, 박광진, 김숙진, 정상화, ▲한국화 분야 이종상, ▲조각 분야 전뢰진, 최종태, 엄태정, 최의순, ▲공예 분야 이신자, 강찬균, ▲서예 분야 권창륜, ▲건축 분야 윤승중 등 현재 14인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대한민국예술원 미술분과 회원들은 한국 현대미술 형성기의 중심부에서 미술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헌신해온 한국 현대미술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번 전시에는 현 회원 14인의 작품과 작고회원 가운데 김환기, 유영국, 오승우(이상 서양화), 천경자, 서세옥(이상 한국화), 김종영(이상 조각), 이순석(이상 공예), 손재형(이상 서예)의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상황 속에서 현실을 극복하고자 노력했던 원로 미술가들의 예술혼이 집약된 작품들을 통해 한국미술의 정통성과 현대성에 대한 깊은 고찰과 더불어 한국현대 미술의 큰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정보

7월 21일 – 9월 8일

문화원 전시장

월-금, 오전 10시-오후 6시 (무료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