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한국 생활 도자전

오규영, 나무 상감 커피잔 세트, 한국도자재단 이미지 제공

슬라이드 이미지: 김규태, 어글리 팟 시리즈, 한국도자재단 이미지 제공

문화원은 한국도자재단과 협력해 ≪한국 생활 도자전≫을 문화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도자재단이 선별한 한국 전통·현대 기법을 적용한 다양한 생활 도자기를 소개하고 호주 현지에 한국 도자의 예술성과 실용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한국17개 요장을 대표하는 작가 17인의 다양한 생활 도자기 101점을 선보이며, 주요 작품으로는 나전칠기 기법을 활용해 백자 도자기로 제작한 모란 브로치, 전통 옹기 기법을 활용해 만든 굽접시, 점토로 빚은 후 옻과 은액을 사용하여 두 가지 배색으로 무늬를 낸 다기 세트를 비롯해 현대적 미감으로 재창조된 달항아리 작품이 있다.

이번 전시는 호주디자인센터 주관 시드니 공예 주간(Sydney Craft Week 2022, 10.7-16) 프로그램 참여로 현지 도자 및 공예 애호가들에게 한국 도자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한국도자에 대한 관심 확대 및 한국도자문화/산업을 현지에 효과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의 출연기관으로, 한국도자문화산업 진흥을 위해 1999년 설립됐다. 광주, 여주, 이천을 중심으로 도자박물관과 도자문화테마파크를 운영하고 국제 도자 행사인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주관하는 등 한국 도자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일정

9월 2일- 11월 4일

문화원 전시장

월-금, 오전10시-오후6시(무료 관람)

시드니 공예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