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2018 전시 아카이브

한호예술재단 미술 공모전 2018

한호예술재단(KAAF)이 주최하고 문화원이 후원하는 본 공모전은 호주 내 미술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한·호 미술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본 전시에는 최종 결선 진출작가들의 작품 61점이 소개된다.

 

2018 Judges

Mr John McDonald   Art critic & Columnist, SMH

Professor Yongsun Suh   Seoul National College of Arts, Korea

Mr Oliver Smith   Senior Lecturer, SCA

 

Congratulations!

Winner $20,000 Acquisitive

Mangroves by Claire Tozer

Highly Commended $2,000

Untitled Triptych by Andrew Nott

Judges’ Commendation

Convergence by Ann Arora

Jogakbo I by Jonathan Kim

MANGROVES BY CLAIRE TOZER

UNTITLED TRIPTYCH BY ANDREW NOTT

CONVERGENCE BY ANN AROA

JOGAKBO I BY JOANTHAN KIM

젓가락 향연

한국의 젓가락 문화를 소개하는 ‘젓가락 향연’전은 80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수저유물, 젓가락 창작품, 젓가락 문화상품 등 500여 점의 작품과 영상물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한국의 젓가락 문화를 기반으로 청주지역 작가들의 젓가락 관련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한국공예의 지역성과 한국문화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다양한 젓가락 작품과 더불어 한국화 속 젓가락이라는 주제 아래, 김홍도의 단원풍속화첩 중 ‘점심(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김득식의 ‘강변회음’(간송미술관 소장) 등의 작품을 영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원 주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공동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청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호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시드니 공예주간(sydneycraftweek.com)에 참여하여 호주인들이 한국공예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다.

전시 기간: 10월 10일~11월 9일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

한국공예전-시간의 여정

한국공예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시간의 여정’(예술감독 조기상)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공예작가 22인이 만든 총 81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시간의 여정’이라는 주제 하에, 자연에서 오랜 시간 숙성한 재료를 사람이 다듬고, 마침내 하나의 공예 작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공예의 아름다움을 깊이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는 다양한 자연의 소재가 사람의 손을 거쳐, 공예로 구현되기까지의 과정에 깃든 시간의 흐름을 따라가게끔 구성되었으며, 이에 따라 전시 공간을 <자연의 시간>, <사람의 시간>, <사물의 시간>으로 나누어 구성된다.

<자연의 시간>을 통해 자연, 그 자체의 존재를 탐구한 시간을 그렸으며, <사람의 시간>에서는 사람의 손에 의해 전수된 기술이 생활 속으로 스며들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작품들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어져오는 유산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사물의 시간>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반복적 노동으로 실재하게 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스페인 국립장식박물관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마치고,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소개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 공예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작품들을 통해 한국 공예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기간: 7월 26일 – 9월 14일

장소: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갤러리

문화원 소장 전승공예품 전

이번 전시는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체계를 소개하고 문화원 소장 전승공예품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무형문화재 중 공예기술에 속하는 다양한 종목별 작품 21점이 전시된다.

중요무형문화재

우리나라는 1962년 문화재보호법을 제정하면서 ‘유형문화재’, ‘무형문화재’, ‘민속자료’, ‘기념물’ 및 ‘전통적 건조물군’으로 분류하고, 이러한 문화재 중 중요한 것을 국보나 보물 등의 중요문화재, 중요무형문화재, 사적, 천연기념물 등으로 국가가 지정·보호하고 있다. 2000년 부터는 근대에 만들어진 건축물을 문화재로 등록하여 보호하고자 하는 노력도 하고 있다.

무형문화재는 연극·음악·무용·놀이와 의식·무예·공예기술·음식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 또는 학술적 가치가 큰 것을 가리킨다. 여기서 ‘무형’이란 예술적 활동이나 기술 같이 물체로서의 형태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예술적·기술적 능력을 지닌 사람이나 단체에 의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기 때문에 문화재로 종목을 지정하고 동시에 그 기·예능을 지닌 사람을 보유자나 보유 단체로 인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무형문화재는 국가에서 지정하는 중요무형문화재와 시·도에서 지정한 지방무형문화재로 나누어진다. 국가에서 지정하는 중요무형문화재는 1964년에 31종목이던 것에 비하여 2009년 현재 114종목으로 3배 이상 증가하였다.

사람에 의해 비우고 익혀 전승되는 무형문화재는 종목 지정과 함께 그 기능을 지니고 있는 개인(보유자)이나 단체(보유단체)를 인정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의 전승체계

우리나라의 무형문화재 제도는 무형문화재의 안정적인 전승과 체계적인 전승활동을 위해 보유자-전수교육조교-이수자-전수장학생(일반전수생)으로 이어지는 일정한 전승체계를 갖추고 있다.

보유자(보유단체)의 주된 의무는 ‘전통문화의 확산과 세대간 전승’이다. 따라서 보유자(보유단체)로 인정되면 자신의 기·예능을 전수하기 위해 해당 분야에 자질과 뜻이 있는 전수생을 선발하여 교육하며 이들 가운데 3년 이상의 전수교육을 받아 일정한 기량에 이르면 이수자로 인정받게 된다. 이들 이수자 중에서 기량이 뛰어나며, 전승자로서의 자질을 갖춘 사람은 보유자의 추천과 관계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전수교육조료’로 선정된다. 전수교육조교는 보유자의 기·예능을 전수받을 뿐 아니라 보유자가 전수 교육하는 것을 보조할 의무도 지니고 있다.

출처: 중요무형문화재, 문화재청

2018.3 – 7, 문화원 갤러리